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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Daily Look

쿠어 코트_남친룩 끝판왕 MTR 오버핏 더블 롱코트 모카 리뷰!!

쿠어 코트_남친룩 끝판왕 MTR 오버핏 더블 롱코트 모카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남친룩 디렉터 라이언딘입니다 :D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데이트,

겨울 데이트룩 하면 코트가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겨울 남친룩의 필수 아이템 더블 롱코트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남친룩, 미니멀룩 끝판왕으로 

소문난 코트 맛집 "쿠어"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2020FW MTR 코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D

 


 

 

 

제품 간단 설명

제품명: 쿠어 MTR 오버핏 더블 롱 코트 (모카)

구매 사이즈: L (180cm / 77kg)

구매 가격: 150,000원

핏: 오버사이즈 

 

 

 

제품 원단 설명↓

 

 

 

 

 

 


제품 디테일

 

역시 프리미엄 원단답게  

원단이 탄탄하게 힘이 있으면서 

딱 원단 떨어지는 느낌도 부들부들합니다.

아마 직접 만져보시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전반적인 디테일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단추의 색상이라던가 박음질 그리고 입었을 때

딱 감싸는 느낌까지 좋았습니다. :D

 

 


 

자연스러운 핏감 보이죠!? 

이게 이번 시즌 쿠어 코트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사진들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안한 운동화로도 코디해도 좋고

첼시부츠로 코디하셔도 진짜 진짜 이뻐요! :D

 


 

 

 

어깨패드가 없음, 

기본적으로 코트에는 어깨에 패드가 들어가 있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패드가 따로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단 자체가 탄탄하고 두툼하게 떨어져서 

어깨가 빈약해 보이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핏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저는 오히려 없어서 더 좋았어요.

있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감이 없었을 텐데 

제가 원하던 핏이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겨울에 코트 춥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사진 속 장소는 대관령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춥기로 알아주는 곳이죠..... 

제 옷차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조금 추웠지만 코트가 얇아서 추운 건 하나도 아니었어요! 

 

코트 두께는 3.5mm로 평균 두께로 

겨울철에 따뜻한 데이트룩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핏감도 오버사이즈라 이너로 면티셔츠보다는

니트로 레이어드 하는 게 핏이 더 깔끔했습니다.

 

기장감은 무릎 살짝 넘는 정도로 조금 길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거나 아빠 옷 느낌 나는 기장감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D

 

 


0123

컬러는 4종류로 

모카, 블랙, 탠브라운, 터콰이즈로 있습니다. 

 

사진 슬라이드 순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순서로 나열해 봤습니다. ^^

모카>블랙>탠브라운>터콰이즈 

 

마지막으로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미니멀룩, 남친룩처럼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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