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서울대입구 크로플] 낮과밤이 다른 예쁜 카페 웰컴(Welcome)

[신림, 서울대입구 크로플] 낮과밤이 다른 예쁜  카페 웰컴(Welcome)

 

 

 

Hi guys, 안녕하세요 라이언 딘입니다.!

 

주말에 데이트하러 가시는 분들,

사진찍기 좋은 예쁜 카페 찾으시는 분들,

애견동반이 가능한 예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숨은 예쁜 감성카페를 소개합니다.!!!

 

카페위치는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가까운

상도동에 있는 예쁜카페 웰컴 Welcome입니다.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오전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시 30분)

휴무는 화요일입니다.

포장도 되고 배달도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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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웰컴카페 정면 모습이에요.

커피 마시고 나오니 분위기가 또 달라졌네요!!

입구부터 카페이름처럼 정말 웰컴하지 않나요??

얼른 들어가보고 싶은 예쁜카페!!

 

꿀TIP!! 여기 주차가 가능해요!!

주차는 사진에 보이는 입구 바로 옆에다가 주차하시면 됩니다.

근데 최대 2대 까지만 가능한 것 같으니

차를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은

사전에 미리 전화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여기는 야외테라스에요.

여기의 또하나의 장점은 애견동물 출입이 가능해서

반려견이 있으신분들도 같이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같이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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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여기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아인슈페너, 큐브라떼, 슈렉티, 아빠가 만들어준 티 등

독자적인 음료메뉴도 있어요.

그리고 제일 제가 반했던건 디저트류에요!!

다양한 종류의 뚱카롱부터 케익, 크로와플까지

요즘 핫한 아이들은 다 있더라고요. 

 

그. 리. 고.

여기는 와인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와인이랑 어울리는 치즈안주부터 차돌숙주 등 

맛있는 안주들도 많이 있었어요.

 

우리는 커피를 마시러 온거여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크로와플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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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카페의 내부 모습이에요!

야외와는 또다른 분위기쥬!?

이국적인 내부 분위기에요.

앤티크하면세 엘레강스한 사진맛집 카페에요 :)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전공하셨는지

어쩌면 요렇게나 인테리어를 잘해놓으셨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들도 있는데

방마다 약간씩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분위기에 맞게 

앉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좋은건 이렇게 예쁜카페인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뒤에 빨간색 커튼이 감성적이여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

조명에따라 쿨톤 웜톤이 다 되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사진 찍을 때 조명조명 하나봅니다... ㅎㅎ

제가 원래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창피해서 잘 못찍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찍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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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커피와 크로와플.

짠. 크로와플과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크로플이 너무 고급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근데 맛은 더 고급집니다. Good Good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은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시고

크로플 설명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해주세요. ^..^

크로플 위에있는 건 버터에요. 

따로 먹어봤는데 느끼한 맛은 없고

약간 짭조름한 맛 이였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흰색 덩어리는

인절미 가루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나옵니다.

 

이건 제가 알려드리는 팁입니다!

크로와플이랑 버터랑만 드시면 단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그렇게 어느정도 맛을 음미하셨다면

옆에있는 아이스크림과 인절미가루를 같이 먹었는데

너무 완벽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5분만에 사라져 버렸네요.....

 

진짜 엄청 고민했습니다.

하나 더 시킬까.... 

처음에 3000원만 더 내고 추가할걸 하고

후회 했습니다. ㅠㅠ

 

크로플이 5천원인데 혹시 인당 한개씩 드실분들은

주문할 때 1개 더 추가하신다고 하면 3천원만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와인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와플 5분만에 먹고 놀고 있었는데

주방하고 가까운 곳에 앉았더니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봤더니

와인과 안주를 주문한 분들의 음식 냄새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갈거라 바로 나왔지만

다음에는 와인 마시러 갈겁니다.!!

 

가게되면 또 후기로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리뷰해 볼게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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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속 블레이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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